[입고기]Arcam SA35 개봉기 – 기대 이상의 첫 만남
안녕하세요~ 와인오디오 부산점 도과장입니다.
와인오디오 부산점에 Arcam SA35가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했던 제품인데요.
빨리 개봉해 보겠습니다.


박스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단순한 무게가 아니라, ‘안에 뭐가 제대로 들었겠구나’ 싶은 신뢰감.
상자를 열면 안쪽엔 두꺼운 폼 완충재가 본체를 단단히 감싸고 있고, 기기는 얇은 천 커버가 덮여 있습니다.
고급 오디오 제품에서 기대하는 포장의 정석이죠.

구성품 확인
박스 안에는 본체 외에 리모컨, 전원 케이블, 퀵 가이드 설명서, Dirac 용 마이크와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리모컨은 SA35 본체의 컨셉과 같이 중간중간 노란색 포인트로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배터리는 기본 포함.

첫 인상 – 외관 디자인
본체를 들어 올리는 순간 묵직합니다. 공식 스펙상 무게는 약 12kg.
케이스는 매트한 블랙 피니시로 지문이 잘 묻지 않고, 전면 디스플레이는 깔끔하게 중앙에 배치돼 있습니다.
왼쪽에는 입력 선택 노브, 오른쪽엔 볼륨 다이얼이 위치하며 버튼과 노브의 조작감도 부드럽고 정밀해서 손맛이 좋군요.
앰프의 중간중간 노란색 포인트를 준 것도 이 앰프를 좀 더 돋보이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올인원 네트워크 인티앰프 답게 후면 단자는 아주 풍성합니다.
RCA 입력 3개, 포노(MM),(MC) 각각 입력 1개, 디지털 입력(optical 2개, coax 2개), USB-B, HDMI eARC, 프리 아웃, 서브 아웃, 그리고 이더넷 포트까지.
다양한 환경에 대응 가능하게 설계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블루투스와 Wi-Fi도 내장되어 있어 무선 스트리밍도 가능하고요.

전원 ON – 첫 느낌
개봉 후 전원을 켜면 6.5인치 디스플레이가 부드럽게 켜지고, ‘ARCAM’ 로고와 함께 초기화 과정이 짧게 진행됩니다.
기본 설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입력 설정 또는 네트워크 연결 정도만 마치면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ARCAM Radia앱을 이용하여 네트워크도 손쉽게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첫 청음은 Tidal을 스트리밍 해봅니다.
저음은 탄탄하면서도 번지지 않고, 중역은 따뜻하고 자연스러우며 고역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공간감도 좋고, 음상이 또렷하여 스피커를 꽤 정교하게 컨트롤해 주는 느낌입니다.
앰프 하나로 DAC, 네트워크, HDMI 모두 처리 가능한 점이 꽤 편리하고 강력합니다.
Arcam SA35의 첫 느낌은 단순한 인티앰프 그 이상입니다.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편의성을 잘 조화시킨 제품으로 고급기와 올인원 스타일의 중간에서 ‘가성비 하이엔드’를 노리는 분들에게 꽤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와인오디오 부산점에서 아캄 SA35를 직접 보고 청음 가능합니다.
"좋은 사운드는 삶의 질을 바꿉니다. 그 시작, 부산점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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